박형식 '깜찍' 윙크 퍼레이드…네티즌 "살살 녹네"

▲ 사진/박형식 트위터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의 '윙크샷'이 연이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박형식은 4일 트위터에 "오늘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첫공. 긴장해서 그런지 난 분명 윙크였는데 눈에 뭐 들어간 것처럼 나왔네요. 법래형 센스쟁이. 포샵까지 해주시는 센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형식은 '보니앤클라이드'에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법래(왼쪽), 박진우(오른쪽)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형식은 현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클라이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지난 5월21일 트위터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윙크샷을 공개했다. 지난 3월8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동준아! 선생님! 레슨 하기 전에 가볍게 워밍업 할 겸 자전거타요! 했는데 우린 왜 이러고 있는가.. 역시 연습 전엔 고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윙크가 살살 녹네" "자전거 타기 전에 고기 먹는 패기 대단해" "동준이도 훈훈하다" "완전 사랑스러워" "아침에 눈 횡재했다" "우윳빛깔 꿀피부다" "군기 잡힌 느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