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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오빠는 왕!' 화성인 무수리녀 등장...'얼마나 대단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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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왕대접하는 화성인 무수리녀가 화제다. 


14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연애기간 동안 남자친구를 왕처럼 모시는 바람에 '무수리녀'라 불리는 이슬기 씨가 출연했다.

화성인 무수리녀라 불리는 이유는 일상 생활 모든 영역에서 수발을 드는 이슬기 씨를 향한 별명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수라 수발, 행차 수발, 옥체 수발, 징계 수발이라 이름지은 뒤 4가지로 분류됐다.

심지어 그는 남자친구의 변까지 수발해 파문을 빚었다. 그는 "그래도 고마운 것이 있다"며 "내가 남자친구 대신 집안 일을 하다보니 평소 어머니가 집안 일 하실 때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느낄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황당케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성인 무수리녀 답답하다" "화성인 무수리녀 남자친구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화성인 무수리녀 행복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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