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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오연서, MBC '메디컬탑팀'으로 3연타 흥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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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서.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배우 오연서가 10월 방영될 MBC 새 수목극 '메디컬탑팀'에 출연한다.

소속사는 23일 "오연서가 꿈과 패기로 가득찬 흉부외과 막내 의사 최여진 역을 제안 받았으며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PD와 '브레인'의 윤정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 드라마는 의사들의 치열한 경쟁과 갈등, 우정 등을 담아낼 메디컬물이다. 남자주인공으로는 권상우가 출연한다.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MBC '오자룡이 간다'에 이어 3연타 흥행을 노릴 오연서는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많이 배우고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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