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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올해 세계 최고 섹시여성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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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맥심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을 선정했다.

올해 1위는 10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뽑혔다. 디즈니의 어린이 시트콤 '한나 콘타나'로 인기를 얻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그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 가수로 주목받아 왔다.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에 출연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이미지를 굳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정말 기쁘다. 맥심 핫 100 1위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일이다. 나를 1위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 팬들은 세계 최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2위에는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 3위에는 섹시 가수 리한나가 선정됐다. 맥심은 2000년부터 매년 '맥심 핫 100'을 선정해 왔고 지난해에는 슈퍼모델 바 라파엘리가 1위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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