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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많이 오른 코스닥 상장사는 선데이토즈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코스닥 상장사 중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선데이토즈로 119.3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씨케이에이치(69.15%), 코나아이(28.45%), 액토즈소프트(27.81%), 인터파크(26.76%), 위메이드(25.57%), 하림(25.41%)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 코스닥 상장사 총 1008개사 중에 44개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3위인 파라다이스와 4위인 CJ오쇼핑, 6위 GS홈쇼핑, 14위 메디톡스, 16위 인터파크, 24위 바이로메드 등 시총 상위주들도 상당수 포함됐다.
이 기간 코스닥 상장사 중 508개 종목(50.39%)이 상승했고 476개 종목(47.22%)이 하락했다. 24개 종목(2.38%)은 보합을 기록했다.
- 김현정 기자(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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