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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외교부 "라오스 사고여객기 한국인 3명 시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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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사고 항공기 기종 'ATR-72'
라오스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3명의 시신이 확인됐다.

22일 외교부는 "항공기 사고현장의 법의학팀이 지문 등의 감식결과 그동안 수습된 시신 중 3구의 시신에서 우리 국민 3명의 DNA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라오스에서는 한국인 3명을 포함한 4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모두 42구의 시신이 사고 현장에서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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