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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우려' '기대' 너목들 연장 놓고 관심 집중…연장 박혜연 작가 손에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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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연장되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연장 여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 사이에서 최종 확정이 난 것은 아니지만 2회 정도 연장을 할 예정이며 드라마가 워낙 큰 사랑을 받고 '웰메이드'라는 뜨거운 반응이 나와서 힘든 촬영 일정에도 연장을 반기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연장 소식에 이어 드라마가 끝난 뒤 출연진과 스태프가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까지 들리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너목들 연장은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된터라 연장 여부는 박혜련 작가의 손에 달려 있다.

너목들 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연장 기대할게요" "아싸 너목들 연장이다"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연장반대... 연장은 잘하면본전 못하면 공든탑까지 무너뜨리는꼴.." "너목들 연장? 어떻게 풀려고 그러나" "너목들 연장 걱정이 앞선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로맨틱과 코미디, 멜로와 스릴러 등 다채로운 장르가 혼합된 작품으로 배우 이보영과 윤상현, 이종석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너목들' 10회는 시청률 19.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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