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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5 출시, 타사 제품과 스펙 비교...'배터리 용량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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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자급제용 스마트폰 '울랄라5'를 20만원대로 출시해 화제다.

성능을 중요시하는 국내 시장에서 자급제용 단말기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가 20만원대로 출시한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와 하드웨어 성능을 비교해 봤다.

우선 울랄라5는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반면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는 3.65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CPU는 두 제품 모두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CPU와 램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않지만 배터리 용량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의 경우 1300mAh를 적용한 반면 울랄라5는 2,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게임, 웹 서핑, SNS, 멀티미디어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보다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듀얼 심 기능으로 해외에서도 현지 심 카드를 구입해 로밍 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어 해외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유학생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리버는 울랄라5 G마켓 단독 론칭 이벤트를 통해 구매자 전원에게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OTG USB 8GB와 Micro SD 카드 16GB(4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스마트 기기 케이스 전문 업체 포레스트 그린에서 제작한 울랄라5 전용 케이스(3만원 상당)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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