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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대 여성 러너 다 모여라!…나이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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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들의 질주 본능을 깨우는 특별한 달리기 대회가 올해도 찾아왔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5월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나이키 쉬런 서울 7K' 대회를 개최한다.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이달 10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세계 12개국에서 차례로 열리며 8만5000여 명의 젊은 여성이 참가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나이키 쉬런 서울 7K'은 뜨거운 참여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참가 인원을 1만명으로 늘리고, 등록 방식도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로 확장했다.

먼저 '와일드 게임'이란 미션 게임을 통해 1000명에게 우선 등록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기반을 둔 운동 측정 시스템인 '나이키 플러스'(NIKE+)를 활용, 달린 거리와 소모한 칼로리 등을 점수화해 고득점자 순으로 혜택을 준다.

또 오는 25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온라인 등록으로 7000명을 추첨 선발하며, 5월 11일에는 지정된 나이키 매장 5곳에서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원. 문의:www.facebook.com/NikeRunn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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