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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윈저 더블유 레어 목넘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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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의 35도 슈퍼프리미엄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W RARE by WINDSOR)'는 연말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부드러움을 완성하기 위해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명문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 라크나가는 1848년 이곳을 방문한 빅토리아 여왕이 품질에 감동받아 왕실 보증서와 함께 '로열'이라는 칭호를 수여했다. 전세계에서 로열이라는 칭호를 쓸 수 있는 곳은 단 2곳뿐이다.

더블유 레어는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가 오크통 200통 중 한 통의 확률로 까다롭게 선택된 원액을 사용해 최상의 부드러움을 구현해 냈다. 코로 느껴지는 향부터 목 넘김, 마지막 여운까지 부드러움이 한결같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천연 대추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슈퍼프리미엄의 풍미를 한층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도수도 기존 위스키보다 낮췄다. 최근 소비자들이 저도수를 선호하는 것을 반영한 것. 때문에 윈저 더블유 레어는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출고가격은 450㎖ 기준 3만8170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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