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근황'
연예인들의 외모와 남다른 스타일은 공개와 함께 연일 화제다. 특히 출산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모습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과거 배우 민송아와 허이재가 출산후 모습을 공개한데이어 최근 현영도 출산후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이에 출산후 변함없는 모습을 갖추고 있는 스타들을 알아봤다.
◆ 출산후 1년 '현영 근황'
공개
방송인 현영 근황이 공개됐다. 뮤지컬 '광화문연가2'에 출연하는 베이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현영의 모습이 공개된
것.
가수 베이지는 7월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공연 보러와준 현영 언니. 언니 최고! 빨리 다은이 보러 놀러갈게요!
그나저나 난 풀메이크업이고 언닌 완전 민낯인데.. 피부가! 부러워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영 근황' 사진 속
베이지는 절친한 방송인 현영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 출산한 지 약 1년 만에 부쩍 예뻐진 현영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해 3월3일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8월16일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 민송아 출산후 동안미모 과시
민송아가 건강 잡지 표지모델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탤런트 민송아는 출산 3개월만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출산한지 3개월쯤 되고나니, 살이 좀 빠지는 듯해요. 빨리
원상 복귀해서 멋지게 컴백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kbs건강365, 3월호잡지를 들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민송아는 불과 석달 전에 아이를 출산한 모습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민송아는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유리알처럼 맑은 피부로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민송아는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 SBS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등 연기자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허이재 날씬한 각선미 여전
배우 홍수아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허이재 모습에서는 출산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홍수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미리 생일파티! 힘껏 귀여운 척을 얍! 이뿐 우리 이자랑"이라고 글과 함께 허이재와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와 허이재는 홍수아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자리로 둘다 커다란 머리띠를 하고 케이크를 바라보며 애교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케이크의 맛을 음미하는듯 손가락을 입에 대고 있고 허이재는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뽀얀
피부와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허이재는 2011년 1월에 결혼했으며 그해 7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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