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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유재석·노홍철 반파사고, "도전 만으로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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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유재석 반파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유재석은 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반파사고로 인해 중도에 레이스를 포기했다.

유재석은 이날 반파사고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연습 주행 도중 반파사고를 당한 유재석은 대회 결승에서 또다시 반파사고를 당하며 최하위를 기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준하 역시 이날 유재석과 함께 같은 경기에 출전했으나 차량 결함으로 인해 레이스를 중도 포기해야 했다. 

이후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결승에 진출했으나 경기 중 타이어가 이탈돼 완주에 실패했다. 

한편 하하와 같은 경기에 출전한 노홍철도 결승 8바퀴를 남겨두고 가드레일을 들이박아 반파사고를 당했다. 노홍철도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과 노홍철의 반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반파사고, 건강에 별 탈 없어 다행이네" "유재석 반파사고, 노홍철도 반파사고 당했을 줄이야" "유재석 반파사고, 다들 완주 못한 것 보니 레이싱 정말 어렵나보네" "무한도전멤버들, 도전만으로도 자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의 KSF 도전은 MBC '무한도전'에서 '스피드 레이서' 특집의 일환으로 이뤄졌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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