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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송가연, 8월 프로데뷔 앞둔 소감…문어 파스타 극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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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룸메이트' 송가연 프로데뷔/방송캡처

SBS '룸메이트' 송가연이 프로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6일 '룸메이트'에서 자정뉴스를 진행하는 이동욱은 다음달 17일 파이터로 프로데뷔를 앞둔 송가연에게 소감을 물었다.

송가연은 "48kg급이라 감량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이동욱은 "그동안 데뷔도 안 했는데 무슨 파이터냐는 얘기를 들은 걸로 안다. 심정이 어땠냐"고 했고 송가연은 "속상했지만 앞으로 꾸준히 시합을 뛸 선수고 약한 멘탈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자극제가 돼 궁지에 몰렸을 때 더 강해지는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문어 파스타를 만들어 요리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룸메이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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