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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윤민수 실제성격, 일주일 내내 술자리…네티즌 "윤후가 걱정하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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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가수 윤민수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2시'에는 가수 윤민수와 민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속사 후배이자 소속가수인 민연재는 윤민수에 대해 "좋은 점은 후배들에게 인간적으로 대해 준다"며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지나치게 인간적이다보니 일주일 동안 술자리가 많아서 한 번 시작하면 새벽 3~4시까지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민수는 "우리는 작곡가들이 많아서 음악 이야기를 한다"며 "약간 술이 취했을 때 사물이 다르게 보인다"고 잦은 술자리를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가 걱정하는 이유가 있었네"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지난 1월에 포맨 멤버 김영재가 윤민수 실제성격에 대해 "섬세하신 성격이고 저희한테 집착을 많이 하셨다"며 "그래도 요즘에는 새벽 3시에 저희한테 하트를 보내고 통화 목록에 우리 이름만 있게 해서 캡처를 해 보내시기도 한다. 아들 후에게 하듯이 정말 잘해 주신다. 부쩍 다정해졌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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