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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누리꾼수사대, 류현진·박한별 열애설 부인에도 의혹의 눈길 “세븐과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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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세븐 류현진/온라인커뮤니티, 류현진 트위터, 뉴시스
배우 박한별 측이 '코리안몬스터' 류현진과의 소문을 부인했지만 이 둘의 열애설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26일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3월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박한별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박한별과의 열애설 근거로 최근 류현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다.

류현진은 6월 18일 트위터에 "뉴욕 거리에서... 사람 많네"라며 한 손에 음료를 든 채 선글라스를 쓰고 뉴욕거리를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당시 박한별도 화보 촬영차 뉴욕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류현진이 게재한 사진이 두 사람의 열애설의 증거로(?) 알려지기도 했다.

과거 박한별이 세븐과의 열애설을 처음엔 부정했다는 점도 이번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자주 언급되는 부분이다.

박한별은 2003년 세븐이 데뷔한 이래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럴 때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안양예고 동창으로 친한 친구 관계다"며 매번 부인했지만 결국 2009년 박한별의 SNS가 해킹을 당하면서 공개된 커플 사진으로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열애설도 메이저리그급" "이래놓고 커플 사진 찍고 있는 거 아니겠지" "류현진 반응 궁금하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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