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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응사' 출신들 종영 후 더 바쁘다..차기작 속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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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에서 활약한 출연자들이 올해 빠른 차기 행보로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이어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응사'에서 '해태'를 연기한 손호준이다. 3일 4인조 보컬 그룹 더 씨야와 듀엣곡 '하면 할수록'을 발표하는 데 이어 다음달에는 KBS2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현재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 중인 그는 일찌기 이정재·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 합류까지 결정짓는 등 올 상반기 전방위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나정(고아라)를 향해 일편단심인 '칠봉이'를 연기해 여성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유연석도 쉴 틈 없이 차기작을 두 편이나 확정했다. 최근 고수·한석규·박신혜 주연의 '상의원'에 출연을 결정했고, '은밀한 유혹'에서는 임수정과 주연으로 나선다.

빙그레 역의 바로는 B1A4로 컴백해 활동을 펼친다. B1A4는 1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후 엠 아이'를 발매한다. 2일에는 타이틀곡 '론리'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삼천포 역의 김선균은 현재 영화 '용의자'로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에 나온다.

이 밖에 주인공을 맡았던 고아라와 '쓰레기' 역의 정우도 '응사' 출연 후 물밀듯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서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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