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무력 충돌로 유혈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 여행경보가, 서안지구에 특별 여행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
14일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자 수십여 명이 발생한 이 지역 정세를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별 여행경보는 여행 대상국에 전염병이 창궐하거나, 테러 위험이 높아지는 등 위험 요소가 불거질 때 신속하게 관련 사실과 더불어 귀국이나 연기 혹은 철수 등을 권하는 제도다.
특별 여행주의보는 우리 정부가 해당 국가 여행을 준비 중인 국민들을 상대로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권유하는 조치다.
- 조현정 기자(jhj@)
반응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자수첩]팔레스타인-이스라엘 '170대0' (0) | 2014.07.15 |
---|---|
[박상진의 트렌드 읽기] 나에 대한 책임 (0) | 2014.07.15 |
스트렙만 바꾸면? 세련된 '멀티유즈' 시계 (0) | 2014.07.15 |
"스타일을 마신다"…'보틀·텀블러'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 (0) | 2014.07.15 |
여름철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두피 사수하라 (0) | 201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