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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4.0%에서 3.8%로, 내년 전망치는 4.2%에서 4.0%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사고에 따른 소비 위축의 영향 때문이라고 이 총재는 설명했다.
이 총재는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도 올해 기존 2.1%에서 1.9%으로 낮추고, 내년 전망치도 2.8%에서 2.7%로 수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로 14개월 연속 동결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이후 14개월 연속 동결을 유지했다.
- 김민지 기자(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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