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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박칼린 대통령 직속 청년위 멘토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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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소속 청년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장미란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와 박칼린 한국예술원 뮤지컬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청와대가 18일 일괄발표한 청년위 민간위원은 총 19명으로 위원장에는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남 대표는 지난달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 밖에 장미란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박칼린 뮤지컬 음악감독, 나승연 오라티오 공동대표, 카카오톡의 이제범 사장 등 청년멘토 10인과 손수조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 등 청년 대표 8명이 민간위원으로 합류했다.

청년위원회 민간위원은 비상임 무보수 명예직으로 1년간 활동하며 연임이 가능하다. 청와대는 청년위원회의 위원장은 의전상 장관급으로 예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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