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커플셀카 화제…'모진 아픔 이기고 행복하세요'

▲ 장윤정 도경완 커플셀카 가족들의 불화설에 휩싸여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장윤정이 오랜만에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의 커플 셀카 사진이 공개된 것.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의 새 코너 '위험한 테이블'에서 장윤정과의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남성활력도 병원 검사를 공개하기 전, 각 출연자들의 커플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커플 사진을 최초로 선보여 다른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티를 맞춰 입고 얼굴을 맞대고 있다. 장윤정의 새침한 표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의 코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커플티를 즐겨입냐"는 MC의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커플티는 아니고, 우연히 비슷한 티를 입고 있었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어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평소 이상형이 똑똑한 여자였는데, 장윤정은 똑똑하고 의젓한 사람이다.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라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셀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분..모진 아픔 이겨내시고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씨를 잘지켜줄꺼라 믿어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