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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물''여배우'이어 윤상현 전쟁공포증 고백…'윤상현 어떻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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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과거 '물공포증' '여배우 공포증'을 고백한데 이어 최근에는 '전쟁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전쟁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옛날부터 뉴스를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었다. 최근 북측의 정권이 바뀌면서 상황이 애매하더라"며 "뉴스가 끝나면 인터넷에 들어가 남북한의 군대를 비교하며 살핀다"고 전해 전쟁 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윤상현은 전쟁 상황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갖가지 항목들을 나열해 심각한 이야기 도중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의 물 공포증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공개됐다. 당시 윤상현은 친했던 친구가 물에서 사고를 당했던 기억때문에 평소 목욕탕 물도 두려워 할 만큼 '물 공포증'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윤상현은 여배우 공포증도 있다. 그는 과거 MBC '놀러와'에서 "큐 들어가기 전부터 막 떨린다. 촬영이 취소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전쟁공포증까지? 어떻게 살지?" "윤상현 삶자체가 버라이어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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