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트위터 '사랑합니다'...심이영 돌발키스 때문?

배우 심이영의 '돌발키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현무가 트위터에 마지막 남긴글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가 자신의 트위터 마지막으로 남길 글이 '사랑합니다^^'라는 점에서 심이영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녹화에서 전현무가 심이영에게 프러포즈 이벤트와 더불어 직접 쓴 편지까지 준비하는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또 심이영과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면서 심이영의 손을 잡는 등 실제 연인과 커플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심이영과 전현무 좋은 관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고준희는 어디가고 심이영이?" "두분 혼기가 꽉 찼는데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예쁜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