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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젠틀맨' 싸이 저스틴 비버 인기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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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젠틀맨'을 공개한 싸이가 저스틴 비버의 인기를 제쳤다.

지난 13일 공개된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유튜브 첫날 조회수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빌보드 닷컴, ABC, AFP 등이 15일(현지시각) 전했다.

빌보드닷컴은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당일인 지난 13일 조회수 1천890만 건을 기록했다"며 "뮤직비디오가 오전 5시(태평양 연안 표준시 기준)에 공개된 걸 감안하면 24시간도 되기 전에 세운 기록인 셈"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저스틴 비버와 니키 미나즈가 지난해 10월 '뷰티 앤 더 비트(Beauty and the Beat)'로 세운 첫날 최다 조회수 1천60만 건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모든 장르를 통틀어 첫날 유튜브 최다 조회수 기록은 아프리카의 아동 군인과 성매매 추방을 목적으로 만든 영상인 '코니 2012'가 갖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24시간 만에 3천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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