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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조동혁에 2억7천만원 패소 , 윤채영 미니 홈피 "담대하라, 평온하라"심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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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영. 사진/ 윤채영 미니홈피


배우 조동혁에게 억대의 소송에서 패소한 배우 윤채영의 미니홈피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채영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 초기창에 "담대하라. 평온하라. 내 주가 나를 위해 애쓰심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은 윤채영이 조동혁과의 커피 전문점 사업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과 맞물려 화제에 올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일연)는 조동혁이 윤채영 등 3명을 상대로 낸 억대 소송에서 "조동혁에게 2억7000만원을 지급하라"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조동혁은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 2억5000만원을 투자했지만 윤채영이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수익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자 3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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