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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조여정 '인간중독' 이어 '포인트 블랭크'까지 캐스팅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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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올 가을 두 편의 신작 영화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

소속사는 25일 "조여정이 '포인트 블랭크'에서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2011년 개봉됐던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이 영화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레지던트와 킬러의 동행기를 그린다.

조여정은 킬러에게 납치된 레지던트의 아내 희주 역을 맡아 앞서 합류한 킬러 역의 류승룡, 형사반장 역의 김성령 등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조여정은 이 영화 말고도 멜로영화 '인간중독'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진 주인공 김대평(송승헌) 대령의 아내 역으로 캐스팅됐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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