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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대 100 우승' 유민상 5천만원 획득, 역대 우승자 박지선 2500만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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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
유민상 5천만원



개그맨 유민상이 박지선·황현희에 이어 KBS2 '1대 100'에서 '개콘' 출신 개그맨으로 세번째 우승자로 기록돼 화제다.

유민상은 24일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끝까지 남아 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유민상은 "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3대 브레인 중 한 명"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개콘'에서 농담처럼 브레인이라고 말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1인이 될 줄 몰랐다"며 "내가 정말 머리가 좋은 것 같다"는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민상 5천만원, 대단하다" "유민상 5천만원, 정말 똑똑하구먼" "유민상 5천만원, 개그맨들이 머리가 좋다더니" "유민상 5천만원, 살도 빼고 돈도 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지선은 '1대 100' 최초 연예인 우승자다. 이날 박지선은 ‘1대 100’은 100회 특집에서 ‘더블 찬스 문제’에 도전했지만 풀지 못해 상금 2500만원을 획득했다. 성공했다면 기존 상금의 두 배인 1억원을 획득할 수 있는 있었던 것.

황현희는 스포츠 문학 상식 등 모든 분야의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 우승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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