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조용필·이효리·GD·엑소, 올해 최고 가수는?

반응형
 
 
다양한 세대의 가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올해 가요계 최고의 스타를 가린다.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은 다음달 14일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개최를 앞두고 톱 10을 뽑기 위한 후보 가수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30명의 후보는 다운로드 횟수(60%)와 스트리밍 횟수(40%)를 기준으로 뽑혔으며, 28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거쳐 이들 중 톱 10이 가려진다.

   
 
조용필·이효리 등 베테랑 가수부터 막강한 저력을 보인 엑소 등 신예 뮤지션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드래곤·비스트·인피니트·소녀시대·씨스타·2NE1 등 전통의 강자인 아이돌들도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이들 외에 다이나믹듀오·긱스·배치기 등 힙합 뮤지션과 로이킴·이하이·김예림·악동뮤지션 등 오디션 출신 스타들의 자존심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두 차례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베스트송·앨범상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은 MBC뮤직과 다음·멜론·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