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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조지 루카스 감독, 70세에 득녀… 네티즌 "상남자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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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루카스 감독. 사진/ 연합뉴스
'스타 워즈' 시리즈로 할리우드 유명 감독 대열에 올라선 조지 루카스(69) 감독과 두 번째 부인 멜로디 홉슨(44)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AP통신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조지 루카스 감독이 둘째 부인 멜로디 홉슨과의 사이에서 9일 셋째 딸 에버레스트 홉슨 루카스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출산은 대리모를 통해 이뤄졌다.

조지 루카스 감독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연출한 세계적인 명감독이다.

그는 투자회사 애리얼 인베스트먼트 사장 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이사회 의장인 홉슨과 올해 6월 결혼했다.

조지 루카스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지 루카스 감독 대단하다" "70세 나이에 득녀를?…" "조지 루카스 감독 완전 상남자다잉~"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 루카스 감독의 첫 부인은 1969년 결혼한 영화 편집자 마르샤 그리핀으로 1983년에 헤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32세의 딸과 25세의 딸, 20세의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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