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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주군의 태양' 인기분석…소지섭 '소블리'여심흔들VS공효진 '공블리'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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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소블리
배우 소지섭 소블리가 화제다.

소지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오만방자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달콤살벌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주군의 태양' 측은 '소지섭앓이 20종 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만방자 까칠한 재벌남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조금씩 스며들면서 표출하는 귀여운 질투와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세심한 배려, 미워할 수 없는 허술함, 무게를 잡고 있는 와중에 살짝살짝 보이는 미소, 보고만 있어도 빠져들 것 같은 설레는 눈빛, 감춰뒀던 슬픈 상처 등이 담겨 있다.

극중 소지섭은 자신의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며 공효진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선을 긋는 까칠함을 보이지만, 공효진의 뮤지컬 데이트 무산 소식을 듣고는 입가에 미소를 띠는가 하면, 망원경을 빌미로 달달한 포즈를 연출하고, 공효진의 얼굴 상처를 걱정하고, 주위의 시선에 상처받은 공효진의 손을 꽉 잡은 채 걸어가는 등 중독성 강한 자태를 선보였다.

공효진에게 "됐어, 꺼져"를 연발하면서도 '러블리 상남자'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자타공인 '레전드 로코킹'으로의 등극을 알렸다.

반면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공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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