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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주지훈, 생일 맞아 한·중·일 팬 1000명과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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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18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2013 주지훈 팬미팅- 위드 유'를 개최하고 1000여명의 한·중·일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주지훈이 2011년 11월 전역 직후 열린 팬미팅 이후 1년 반 만에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난 자리로, 16일 그의 서른한번째 생일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주지훈은 가수 유투의 '위드 오어 위드아웃 유', 미스터 빅의 '투 비 위드 유' 등 총 13곡의 무대를 꾸미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에 대한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도 알렸다.

주지훈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며 "조만간 좋은 작품과 연기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영화 '결혼전야'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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