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권 청순미인 계륜미, 얼굴 화제...'불과 5개월만에..'

'대체 왜?' 중국어권에서 청순 미인으로 손꼽히는 배우 계륜미(중국명 구이룬메이)가 충격적인 얼굴 변화로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륜미는 지난 6일 홍콩 현지에서 열린 탑샵(Topshop) 플래그쉽 스토어 개장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란색으로 물들인 머리와 짧은 숏커트 그리고 다소 상한 피부로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에서 청순미를 뽐냈던 배우였기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갑작스런 얼굴 변화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최근 패션 모델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이같은 파격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 1월 영화 홍보차 국내에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륜미 얼굴 어쩌다…" "계륜미 얼굴 너무 충격적이다" "할 수 없는 비밀 청순 계륜미 얼굴은 어디 갔나" "불과 5개월만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