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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부업체를 이용한 국민은 26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모만 13조원에 이르렀다.
거래자 중 차입 용도에 대해 생활비라고 답한 비율은 6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자금 13.4%, 타 대출 상환 8.2% 등 순이었다.
거래자 직업은 회사원 67.9%, 자영업자 21.5%, 주부 8.1% 순이었다.
등록 대부업자(대부중개업자 포함)는 같은 기간 8752개로 전년 대비 68개 증가했다.
자산 100억원 이상의 대형 대부업체 수는 지난 2008년 3월 처음 실태조사를 실시한 이후 최다인 169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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