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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지드래곤, 사우디공주부터 일본 모델까지…열애설도 범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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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연합뉴스
지드래곤과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의 인연이 화제가 되면서 범국제적이었던 과거 지드래곤의 열애 대상들에 다시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온라인상에선 '지드래곤과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올랐다.

영국에서 진행된 빅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도 있었다는 것이다.

SNS를 통해 당시 지드래곤이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와 포옹을 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팬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는 아름다운 외모로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2007년부터 영국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1990년 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재일교포인 모친과 미국인인 부친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로 2009년 영화 '상실의 시대'를 통해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게 됐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정했다 2013년 지드래곤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또한번 교제 논란이 일었다.

한편 지드래곤과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의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은 열애설도 세계적" "지드래곤 중동의 왕이 되거라" "예쁜 여자들은 지드래곤을 좋아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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