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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지성, 과거발언 화제 "이보영과 권태기 극복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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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과거발언. 사진/ 연합뉴스


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성은 지난해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권태기 극복 방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지성은 "권태기는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는 등 작은 것들을 공유하면서 풀었다"고 말해 이보영과 오랫동안 연애를 하면서 겪은 권태기 극복 방법을 밝히기도 했다.

과거 발언처럼 지성은 결혼 소식도 자신의 팬 카페에 자필편지로 올렸다.

양측 소속사는 2일 "결혼은 3월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오다 두 배우의 촬영 일정을 고려해 9월27일로 정했으며 장소는 워커힐 호텔 웨스트 하우스에서 진행된다"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소식을 공식발표 했다.

두 사람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약 6년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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