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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지성, 예비신부 이보영 대신 황정음과 치명적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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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예비신부 이보영 대신 황정음과 치명적인 멜로를 합작한다.

지성은 KBS2 새 수목극 '비밀'에서 오기와 복수에 불타는 재벌 2세 민혁 역을 맡아 황정음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황정음은 남자에게 인생을 희생하고 버림받지만 새롭게 일어서는 강인한 여자 유정 역을 맡았다.

다음달 방영될 이 드라마는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제작사는 "지성과 황정음은 '비밀'이 그려내고자 하는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제대로 보여줄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성은 오랜 연인인 이보영과 다음달 27일 W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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