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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미국 병원 후계자?…유현상 아들, 유학파 훈남 의사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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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현상이 미국 시애틀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SBS '좋은아침'방송캡처
가수 유현상이 훈남 의사아들을 공개했다.

6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밴드 백두산 멤버 유현상의 시애틀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유현상의 첫째 아들인 유동균 군은 시애틀에 있는 병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이에 유현상 부부는 동균이를 지도해주는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러 갔다.

선생님과의 만남 후 유현상은 "선생님이 아들에게 5년 뒤에 병원을 물려주고 싶다고 하더라"며 "선생님이 봤을 때 능력있는 아들이구나 싶었다"고 밝혀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유현상의 아들자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둘째 아들이 가족들을 위해 햄버거를 준비하자 유현상은 "나를 닮아 요리를 잘한다"며 아들 자랑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는 "아이들이 여기서 자리를 잡는 대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다"며 "3년후면 돌아갈 것 같다"고 밝혀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인 유현상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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