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크리스마스는 일본 팬과 함께

▲ 진이한/윌엔터테인먼트

진이한, 크리스마스는 일본 팬과 함께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 개최 

배우 진이한이 일본 팬들과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1일 진이한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도쿄에 위치한 닛쇼홀에서 진이한의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화이트데이에 이어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개최, 팬들에게 잊지 못 할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진이한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일본 내에서 국·내외 구분 없이 연간 1번 꼴로 이루어지는 팬미팅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할 때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같은 해에 잇달아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일본 현지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다.

진이한은 "화이트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날들을 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이한은 가정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케이블 채널 OtvN의 '쓸모있는 남자들'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