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이어 윤후 반려견 캠페인까지...'윤민수 기부하나?'

'아빠 어디가'로 인기몰이 중인 윤후가 광고계에 이어 '윤후 반려견'캠페인 화보까지 접수한 가운데 일각에서 윤민수의 기부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성주가 아들 김민국과 함께 출연한 CF 출연료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CF는 윤민수-윤후 부자도 함께 출연했다. 이외에도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KT 올레'에 이어 '짜파게티' '삼성 세탁기' 까지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윤민수 기부 한다 vs 안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부한다'를 선택한 네티즌들은 '윤민수씨는착해서 분명히 기부하실꺼에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안 한다'를 선택한 네티즌들은 '착하면 기부 해야하는 건가?? 무슨 논리가' '밝은 모습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