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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체 왜?' 짝 여자3호 논란…'얼굴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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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 왜?'

'짝' 출연자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월 우산을 들어주지 않는 남자 참가자에게 "다 남자분들이 우산을 들고 있잖아요. 이런걸 X매너라 그러죠"라고 언급해 논란이 된데 이어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짝 여자3호의 예의없는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짝 여자3호는 7월 10일 방송된 SBS '짝' 53기 모태솔로 특집 2부에서 남자를 찾고 싶은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애매한 행동을 취해 남자들을 무안하게 하는 것은 물론 보는 시청자들의 화를 돋궜다.

여자 3호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여자3호 꽤 매력있다 싶었는데 대체 왜 애정촌에 나왔는지 모르겠다" "여자3호 얼굴만 봐도 짜증" "남자들 진짜 무안할 듯.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등 반응을 쏟아냈다.

여자3호는 애정촌 입소 첫날부터 남자를 무안하게 하는모습이 잇따라 발견됐다. 무거운 짐을 들고 오는 모습에 남자6호가 마중을 나가자 "괜찮다. 내가 짐 들 수 있다.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고 거듭 말해 남자6호를 당황하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남자6호가 그 때 그 호의를 왜 거절했냐 묻자 여자3호는 "형식적으로 그러는거 싫다"고 답했다.

여자3호의 애정촌 출연 의중에 의심이 가기 시작한 것은 단연 중간 도시락 선택. 여자3호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도 아니고 단지 경치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혼자 밥먹고 싶다"고 말했다.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왔다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이에 시청자 사이에서는 '왜 출연한 것일까'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여자3호가 짝 선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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