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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스타 파격 헤어스타일 눈길…양조위-린즈링-하정우 삭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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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여배우들의 숏커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자 배우들이 삭발한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달 홍콩 배우 양조위에 이어 하정우가 삭발해 화제다.

51번째 생일을 맞은 홍콩 톱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의 삭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량차오웨이의 아내인 배우 류자링(유가령)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태양이 달빛을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류자링과 량차오웨이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온유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삭발을 해 밤톨같은 량차오웨이의 머리가 눈에 띈다.

또 배우 하정우 삭발 모습도 공개되어 화제다.

하정우는 7월 10일 오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작보고회에 머리를 삭발한 모습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 삭발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를 위해 감행한 것이다. 군도 촬영 기간과 '더 테러 라이브' 개봉 시기가 맞물려 삭발 머리로 제작보고회에 나오게 된 것.

한편 지난 5월에는 대만 톱스타 린즈링도 삭발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링즈링은 삭발 머리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중국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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