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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차칸남자 송중기가 제안하는 까까머리 “순이 대신 나라 지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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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연합뉴스
늑대 소년 배우 송중기가 순이가 아닌 나라를 지키기 위해 27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육군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이날 송중기는 밀리터리 스타일 모자에 청바지,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이날 낮 12시 35분께 보충대에 들어섰다.

포토타임을 위해 모자를 벗은 송중기는 짧게 자른 머리를 만지며 "팬분들과 이렇게 인사할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쁘다"면서 간단한 소감으로 인터뷰를 대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까까머리도 멋지네" "순이대신 나라를 지키러 가는 구나 이 차칸남자야" "진정한 남자가되어 돌아오시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이래 KBS 2TV '성균관 스캔들', MBC '차칸남자', 영화 '늑대소년'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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