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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초등학교 '단짝' 태연 고향친구 노을 인증샷 공개…'우정 영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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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노을이 고향친구 태연과의 '단짝'인증샷을 공개했다.

노을이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고향친구이자 선배님이자 동료인 태연이를 만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을은 "어렸을 때 친구와 같은 꿈을 꾸고 이뤄서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 계속 얘기하며 추억을 되새기는데 인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노을과 태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빙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전혀 꾸미지 않는 100% 민낯의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들의 초등학교 단짝 사실은 과거 태연이 진행했던 MBC 라디오 FM4U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태연은 "초등학교 5학년때 단짝이었고, 졸업 후 전주의 같은 중학교에 진학했다"며 "노을이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면서 헤어지게 됐고 이후 둘은 서울에서 우연히 재회했다"고 밝혔다.

태연 고향친구 노을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태연 고향친구 노을 여전히 단짝이구나" "태연 고향친구 노을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다" "태연 고향친구 노을 둘 다 꿈을 이뤄서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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