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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순실·최순득 자매는 서울 강남의 한 척추질환 전문 병원에서 장기간에 걸쳐 공짜로 진료를 받아왔다.
최순실·최순득 자매에게 공짜로 VIP진료 해준 병원의 A 원장은 2013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됐다.
이와 관련 해당 병원은 병원은 최 씨가 오랜 기간 병원을 찾은 것은 맞지만, 허리통증 등 치료를 위한 방문이었다고 해명.
한편 앞서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단골병원으로 김영재의원, 차움의원이 각종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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