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임시완 맥주 마시며 인증샷, "홍콩 태풍 뚫고 온 멋진 동생"…"맥주 광고 모델같네" 훈훈

▲ 최시원·임시완 사진/최시원 트위터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홍콩에서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개인휴가 갔다 나보러 홍콩으로 태풍 뚫고 온 멋진 동생 시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과 임시완은 맥주를 마시며 함께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빨간 비니를 쓴 최시원과 평범한 차림새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과 임시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시원-임시완 둘이 친했구나" "아이돌 중 비주얼 최강인 두 사람이 만났네" "최시원-임시완 홍콩까지 가서 만나다니. 절친이구나" "둘이 맥주 광고 모델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중국 영화 '헬리우스' 촬영차 홍콩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시완은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열연을 펼쳤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