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열애설에 과거 최자 연인 한지나 덩달아 화제, 그녀는 누구? 네티즌 관심↑

▲ 최자-한지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에 최자의 전 여자친구 한지나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자 과거 여친 한지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한지나로 과거 '스완'이라는 그룹으로 가수활동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열애 5개월 만인 2008년 4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라디오 방송과 SNS 미니홈피 등을 통해 연인임을 드러냈지만 1년 여만에 결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아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며 현장 포착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며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며 최자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열애설, 전 여자친구 한지나 예쁘다" "꼭 과거 사진까지 들춰 낼 필요가 있을까" "최자-설리 열애 진짜 사귀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