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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충북 증평서 전투기 추락…조종사 1명 탈출 병원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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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5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1리 행갈마을 뒷산에서 공군 18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 탈출해 긴급 출동한 119에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군 당국은 이 전투기에 폭발물이 탑재돼 있어 2차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한 뒤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탈출 조종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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