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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티 '테스토
리빙퍼퓸' | 간단하게 집안 분위기를 살리는 향기 인테리어가 뜨고 있다. 백화점·호텔
등에서 사용하던 고급 방향 제품들도 집안으로 속속 발을 들이고 있다. 공간에 꼭 맞는 향기 하나면 기분까지 색다르게 바꿀 수 있다.
◆침실: 잠이 솔솔~ 베르가못
베르가못의 고급스럽고 포근한 향은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향균에도 효과적이다. 우드스틱 디퓨저 방식 방향제를 세계 최초로 생산한 쿨티의 '테스토 리빙 퍼퓸'은 햇볕에 말린 깨끗한 면직물 느낌의 온화한
향으로 베르가못, 화이트머스크, 카시스 잎 추출물을 담아 집중력을 높이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서재: 피로야 가라!
시트러스
레몬의 상큼한 향은 뇌를 자극해 권태감이나 피로를 완화시킨다. 특히 집중력을 요하는 서재나 아이 공부방에 적합하다. 자연
소이왁스로 만든 빈파드 자 캔들 레몬 시트러스는 신선한 레몬과 톡 쏘는 감귤 향이 어우러진 아로마 제품으로 공기 청향에 효과적이다.
◆욕실: 정화작용으로 깔끔! 제라늄
제라늄 오일은 살균 효과가 있어 유해 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고, 신경계 조절
작용이 우수해 하루의 피로를 푸는 공간인 욕실에 안성맞춤이다. 등나무 속살로 만든 밀레피오리의 조나라인 우드스틱 디퓨져 '스파 앤 마사지'는
제라늄, 소나무, 베르가못, 레몬, 민트, 정향을 주성분으로 하며 두통 완화와 심신 안정에 효과적이다. 뛰어난 패키지 디자인은 공간 장식의
아름다움까지 더한다.
◆파우더룸: 우아한 여자들의 로즈
장미향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공간에 잘 어울린다. 딥티크 '로즈듀엣 캔들'은 하이브리드 티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장미 정원의 은은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25시간 동안은 장미 향이, 그 이후 10시간 동안은 로즈와 베이가 혼합된 향이, 나머지 10시간은 베이 향이 발향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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