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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카이·크리스탈, 열애 인정…SM 새로운 사내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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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친구로 지내온 카이와 크리스탈이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최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와 크리스탈은 10여 년 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만나 친하게 지내며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와 크리스탈의 교제 소식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사내 커플 탄생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엑소의 백현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로 주목 받았으나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했다.

엑소 멤버인 카이는 2012년 데뷔했으며 최근 웹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출연 등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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