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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퀸시 존스 한국인 음악 유학생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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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퀸시 존스가 장학 사업을 통해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을 지원한다.

퀸시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대 총장실에서 자신이 직접 선발한 신명섭씨 등 한국인 유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퀸시 존스 스콜라십 바이 CJ'라는 이름의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버클리 음대에서 추천한 한국 성적장학금 수여자 6명 가운데 퀸시가 직접 심사한 4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퀸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심사에 참여했으며 프로듀서·연주자·작곡가 등 다양한 인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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