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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클라라, MBC '스타 다이빙쇼' 출연…예능에서도 대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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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SBS 제공
섹시한 매력을 앞세워 '대세녀'로 떠오른 클라라가 예능계를 접수하며 부쩍 높아진 인기를 과시 중이다.

23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는 다음달 23일부터 방영될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합류를 확정했다. 볼륨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수영복을 입고 남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 최근 tvN 'SNL 코리아'에 고정 크루로 발탁돼 21일 첫선을 보인 데 이어, 30일부터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3'에 극중 박철·조혜련 부부의 둘째딸이자 허세 강한 배우 지망생 역으로 나온다.

이밖에 24일 방영될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녹화에도 게스트로 참석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는 "요즘 예능 출연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SBS '결혼의 여신' 촬영까지 겹쳐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데뷔한 클라라는 지난 5월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섹시하게 공을 던지는 파격적인 시구 패션을 선보여 '핫'한 스타로 급부상했다. 지난달부터는 '결혼의 여신'에서 노승수(장현성)의 불륜녀이자 아나운서인 신시아 정 역을 연기해 연기자로도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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